직장인신협대출

신협 제도개선 개정안 발의 잇달아…영업구역 확대 주목

신용협동조합 대출 영업구역이 시·군·구를 넘어 광역권으로 확대되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대출이 가능했던 제한도 완화된다. 또 연말 종료를 앞둔 예탁금 이자에 비과세 기간을 연장하고 신협이 사회적기업에도 출자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개정안이 상정돼 심의결과가 주목된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신협 어부바부채' 전달식

4일 신용협동조합 중앙회에 따르면 국회와 금융위원회에서 각각 신용협동조합법 개정안과 상호금융업감독규정 개정안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 먼저, 국회에서는 정무위원회를 중심으로 신협의 사업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 2건과 임원 선거운동 방식을 법률에 규정하는 내용의 법률안이 상정됐다. 박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에서는 신협이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을 담당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하고 최대 자기자본의 20% 이내에서 출자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