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신협대출

신협사회공헌재단은 30일 대전광역시 동구청 대청호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신협 어부바부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노인정,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활용되던 시설이 문을 닫으면서 폭염을 피하기 어려워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획됐다. 재단은 신협 어부바부채 3만개를 기부했으며, 부채는 대전 동구 소재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신협의 어부바부채가 장마 후 찾아올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소상공인 및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협 대출영역, 도단위로 확대

신협의 대출 모집영역이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된다. 지난달 금융위원회와 신협중앙회가 대출 영업 범위를 시·군·구에서 광역으로 합의하면서다. 단 신협법 시행령 개정이 이뤄져야 해 시행은 내년 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협은 대출영역이 기초지자체로 제한되어 있다. 새마을금고와 지역농협, 저축은행은 광역 단위로 대출을 모집할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뒤따랐다. 이에 신협은 법을 개정해 대출은 물론 수신업무도 영업권역을 확대할 계획이었다. 현행 226개 시·군·구에서 전국 10개 시·도 권역으로 범위를 넓히려 했던 것. 지난 20대 국회에서 신협법 일부개정안이 상임위 안건으로 채택됐지만 끝내 무산되고 말았다. 대신 금융위원회와의 협의 끝에 대출영역을 광역단위까지 확대했다. 시행령이 개정되면 원주지역 신협들은 도내 타 도시에서도 대출자 모집에 나설 수 있다.